오늘 학원 동기였던 친구와 잠깐 낮에 통화를 했다. 그만두겠다고 회사에 얘기했다는데. 그 친구도 힘들긴 힘든가 보다. 사실 일 자체보단 다른 것 땜에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 납득이 가지 않는 업무 형태. 몰상식한 처우. 영세한 스튜디오 업계의 상황으론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할 것이다. 그 친구도 오죽해야 그런말을 하겠냐만은..일단은 얘기해보고 지금 들어간 작품까지만 끝내면서 더 생각해 보라고 얘기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사실 힘들지 않은 곳이 있을까. 내맘에 쏙들게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없다. 그래. 내가 사장이 되지 않고서야 어느 직장이 그러겠는가. 이러하니 다들 사장할려고 하는 것인가? ㅎ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는데. 어쨓든 요새 나의 큰 그 고민은 앞으론~? 이다. 너무 하고 싶어서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섰지만 역시 쉽지 않다.
미련처럼 남아있는 여러 욕망들이 가끔 불쑥 불쑥 튀어나와서, 먼 타향에 와있는 실향민 처럼 향수병을 앓아보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아본다. 요정도 가지고.. ㅎ 그래. 요정도 가지고.
지금 열심히 탐라도 O.S.T 이미지 가고 있다. 새벽 3시가 다되가네. 으... 조용한 스튜디오는 참 좋다...
♥
사실 힘들지 않은 곳이 있을까. 내맘에 쏙들게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없다. 그래. 내가 사장이 되지 않고서야 어느 직장이 그러겠는가. 이러하니 다들 사장할려고 하는 것인가? ㅎ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는데. 어쨓든 요새 나의 큰 그 고민은 앞으론~? 이다. 너무 하고 싶어서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섰지만 역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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