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닉코리아 중국 지사로 3개월 정도 일하러 가게 되었다. 9월에 오픈을 했고 점차 중국의 주요 음반들도 마스터링을 하고 있다. 이름은 소닉 마스터링 코리아 (Sonic Mastering Korea).
서울에서 1시 5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북경에 도착한건 2시 반쯤 나오니 정훈이가 마중나와있었다. 먼저 숙소로 도착해 짐을 풀었다. 숙소는 북경 CBD 구역의 아파트. 나를 포함해 직원3명이 같이 쓰는 아파트이다.


사무실은 집에서 걸어서 약 10~15분정도 거리. 健外SOHO라고하는 오피스텔 단지에 있다. 6동 1205호.


건물들을 보고 있자니 뭐 서울과 별반 다를 바를 못 느끼겠다. 사무실은 사진에서 만 봤으나 실제보니 아쉬운 부분 빼고 (?) 더 좋았다. 저녁으론 근처의 유명한 샤브샤브 집에서 특별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들어오며 멀 사갈까 하다 조금씩 마셔야지하고 한병 산다는게 그만 두병 사면 21년 작은걸 공짜로 준다길래 두병이나 사버렸다.ㅡㅡ;; 17년 산이다.

한국에서야 집에가면 할것도 있고, 또 집이 아니면 친구라도 만날 수 있는데 (사실 평소에 그러기는 힘들지만) 중국에선 딱히 나갈데도 없고 해서 하루는 정훈이와 왕푸징이란 델 다녀왔다. 레코드점이 있길래 중국음반 두장을 샀다. Dong Music Land는 Dong이라는 사람은 중국의 유명한 프로듀서라고 한다. 그 사람이 프로듀싱한 컴필레이션 앨범이고, 하나는 민가라고 중국 공산당 찬양 노래라고 하는데, 예전부터 불리우던 일종은 전통중국가요들이라고 한다. 혁명과 관련된 내용들인거 같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되게 좋아하고 저기 있는 노래들이 만들어진지 매우 오래되기도 했고, 많은 중국인들이 아는 노래라고 한다. 왕푸징에선 또 전통거리를 갔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하여튼 전갈꼬치도 팔고 희한한 음식들도 많이 파는데 아직은 시도를 못하겠어서 중국 요거트만 먹고 왔다. 도자기에 종이 덮개로 되있는데 되게 맛있다.

아침 출근길에...


씨티은행 갔다오면 몇군데 들렸었다.

어제 찾아온 세계에서 제일 털 많은 아저씨.. 정말 많다...ㅡㅡ;;

토요일 저녁엔 정훈이와 어시스턴트로 있는 야오쓰와 함께 회식을 하였다. 신장지방쪽 사람이 차린 가게였는데, 그 쪽 사람들 생긴것도 아랍같지만, 종교도 이슬람교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메뉴에는 돼지고기가 없었다. 한국에서 잘 못먹어보는 음식들을 값싸고 아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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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넓은세상 2009/12/10 10:44  Modify/Delete  Reply  Address

    도시삶이네 ? 맛난거 먹고 건강하시길...
    중국어 좀 익혀
    신중국60년기념을 열렬히 축하한다!

  3. cosmopolitan 2009/12/12 21:42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저기 우다코인가??
    중관촌 같기도 하고...

  4. 태수 2009/12/13 14:5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완전 술이 부러운걸요..ㅋㅋ
    저거 서울로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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