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버전으로 제조했습니다. 하나는 좀 작고 노랗게 익을려고 하는 매실로 담근거고, 하나는 알도 굵고 푸릇푸릇한 놈들로 담은겁니다. 작은놈들로 담근게 더 먼저 만든건데, 원래 푸를 때 사서 씻어놨는데 바로 못담궜더니 일주일 지나 노래지더군요. 그래서 그때라도 부랴부랴 담근 겁니다. 매실이 노래지니 향이 아주 좋더라구요.

이놈은 한 열흘 전즘에 개봉을 했습니다. 땃을 때의 맛은 매실주의 시큼한 맛과 뒷맛이 약간 쓰더라구요. 색은 좀 진한 적갈색이었습니다. 그래서 꿀을 적당량 타서 숙성을 좀더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쓴 뒷맛은 사라지고 진한 매실주가 되었습니다.
이 놈은 두번째 버전입니다. 알이 참 좋은 청매실로 담근 거죠.

처음 땄을 때의 색은 맑은 갈색 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향과 아주 상큼한 맛이 정말 죽이더군요. ㅋㅋ 둘다 설탕같은건 일절 넣지 않았기 때문에 단맛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적당량의 꿀을 둘다 섞어 주었지요. 이제 먹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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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엑박=ㅛ=..궁금궁금+_+
엑박이 고쳤다~ ㅎㅎ 구글 웹앨범 picasa에 올려서 바로 링크했는데 자꾸 깨져서 사진 그냥 여기다 올렸어.